드라마로 시작된 인연, 이제는 부부로…배우 커플의 아름다운 결혼 발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23일, 오랜 연애 끝에 부부로 연을 맺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23년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왔는데요.
연예대상에서의 솔직한 언급, 예능에서의 결혼 예고까지—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아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지인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느껴지는 이 커플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예비 신랑 | 배우 이장우 –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소유자 |
| 예비 신부 | 배우 조혜원 –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이장우와 인연 맺은 감성 배우 |
이장우와 조혜원의 만남은 2018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작됐습니다. 작품을 통해 깊은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키워가며, 2023년 6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습니다. 6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이들은 업계 안팎에서 “이제는 결혼할 때”라는 축복을 받을 만큼 오랜 시간 서로를 향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장우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조혜원과의 결혼 계획을 꾸준히 언급해 왔습니다.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는 “조금만 더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싶다”며 결혼을 미루는 양해를 구해 웃음을 자아냈고,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내년에 결혼 준비 중”이라며 팬들에게 결혼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결국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장우는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도 결혼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팜유즈 클럽과의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결혼식 때 꼭 오셔서 ‘이장우 잘 컸다’ 한마디만 해달라”는 말은 그의 진심을 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 속에서 성장한 그가 이제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 이장우 결혼 | 조혜원 결혼 | 연예인 커플 |
| 하나뿐인 내편 인연 | 공개 열애 6년 | 나 혼자 산다 종영 |
Q. 두 사람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2018년 방영된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오랜 시간 친구로,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Q. 결혼식은 언제, 어디서 진행되나요?
오는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Q. 이장우는 앞으로 방송 활동을 계속하나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클럽과의 작별을 고하며 결혼 준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 행보는 결혼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 걸어온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 드라마에서 시작된 인연이 이제는 현실 속 부부로 이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앞날이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두 사람의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시작된 이 커플의 러브스토리, 여러분의 기억 속 장면은 어떤가요? 함께 추억을 나눠주세요.